영양사의 명언 등장…“손님 짜다면 짠 것!”

입력 2012-09-06 02: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양사의 명언’

‘영양사의 명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양사의 명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영양사의 단호한 한 마디가 담겨 있다. 이어 “불편사항을 언제든지 듭습니다”라는 문구를 하단에 달아 놓아 손님을 왕처럼 대접하겠다는 영양사의 신념을 짐작케 했다.

‘영양사의 명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양사의 개념이 굿!”, “명언 속에 다른 주방 식구들의 고달픔이 엿보인다”, “안짠데 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영양사의 명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