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티아라 컴백… ‘논란 이미지 벗을까?’

입력 2012-09-06 1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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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엠카 티아라 섹시 러브 컴백 무대’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했다.

티아라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를 비롯해 미니앨범 수록곡 ‘낮과 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컴백 무대에서 중동성이 강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명 ‘로봇춤’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곡 ‘섹시러브’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네 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티아라는 복고풍 이미지를 탈피,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티아라는 이날 무대에 앞서 리틀 티아라를 등장시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리틀 티아라 논란에 대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각종 추측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군 것.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서인국&정은지, 카라,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B.A.P, 이루, 럼블피쉬, Lexy, VIXX, Tasty, AOA, Two X, 스카프, 김소정, Nep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엠카운트다운 엠카 티아라 섹시 러브 컴백 무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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