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1% 평균소득
6일 국제청 2010년 기준 근로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1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임금근로자 924만 4424명 중 상위 1%(9만 2444명)의 1인당 연봉은 2억 2054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1838만원이다.
또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전체 임금근로자 연평균 소득 2694만 원과 비교했을 경우 8.1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사진출처|‘상위 1% 평균소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