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그 남자’로 ‘나가수2’ B조 1위 차지

입력 2012-09-16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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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더원이 MBC ‘나는 가수다2’ 9월 B조 예선 1위에 올랐다.

더원은 16일 방송에서 OST곡을 주제로 펼친 경연에서 드라마 ‘시크릿가든’ 수록곡 '그 남자’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B조는 소찬휘, 국카스텐, 박상민, 변진섭, 한영애 등이 속해 ‘죽음의 조’라 불렸지만, 더원은 감동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선택받았다.

더원은 "반드시 이 고마운 마음을 갚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더원 외에는 국카스텐과 소찬휘가 상위권 가수로 뽑혀 앞서 A조 예선에서 상위권에 오른 김연우-윤하-이영현과 9월의 가수를 두고 경합하게 됐다.

한편 하위권이 된 한영애, 변진섭, 박상민은 서문탁-정엽-시나위와 탈락을 두고 경연하게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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