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피에타’ 포스터(왼쪽부터). 사진제공|리얼라이즈픽쳐스·CJ E&M·김기덕필름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13일 개봉한 ‘광해’는 1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또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는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도 넘었다.
‘피에타’는 15일까지 30만3207명을 기록하며 이날 하루에만 325개 스크린에서 5만9465명을 동원했다. 총 제작비 8억5000만원인 ‘피에타’의 손익분기점은 25만여명. ‘피에타’의 흥행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