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일본이 3회 대회에서 현역 감독이 일본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9일 “야구 대표팀 감독 선임 권한이 있는 가토 료조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가 대표팀 감독으로 현역 감독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토 커미셔너는 "대회 3연패를 이루려면 현역 감독이 대표팀을 이끄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야마모토 고지 전 히로시마 감독을 비롯해 현역 감독이 아닌 인물은 후보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은 2006년에 열린 제1회 대회와 2009년 제2회 대회 때 각각 당시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었던 오 사다하루(왕정치)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었던 하라 다쓰노리를 선임한 바 있다.
이들 현역 감독은 일본 대표팀을 잘 이끌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일본 야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현역 감독이 은퇴한 감독에 비해 갖는 이점은 선수 장악력과 선수에 대한 이해도를 들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9일 “야구 대표팀 감독 선임 권한이 있는 가토 료조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가 대표팀 감독으로 현역 감독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토 커미셔너는 "대회 3연패를 이루려면 현역 감독이 대표팀을 이끄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야마모토 고지 전 히로시마 감독을 비롯해 현역 감독이 아닌 인물은 후보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은 2006년에 열린 제1회 대회와 2009년 제2회 대회 때 각각 당시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었던 오 사다하루(왕정치)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었던 하라 다쓰노리를 선임한 바 있다.
이들 현역 감독은 일본 대표팀을 잘 이끌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일본 야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현역 감독이 은퇴한 감독에 비해 갖는 이점은 선수 장악력과 선수에 대한 이해도를 들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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