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미네소타전 6타수 1안타…2연속경기안타 外

입력 2012-09-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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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출처=클리블랜드

추신수, 미네소타전 6타수 1안타…2연속경기안타

클리블랜드 추신수(30·사진)가 1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연속경기안타. 그러나 시즌 타율은 0.277로 떨어졌다. 팀도 연장 12회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다.


이대호, 니혼햄전 4타수3안타…타율 0.289로 올라

오릭스 이대호(30·사진)가 19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17일 경기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경기 3안타를 치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즌 타율은 0.289로 올랐다. 팀은 2-4로 져 8연패에 빠졌다.


신시내티 베이커 감독, 통산 3000경기 출장 대기록

신시내티 더스티 베이커(63) 감독이 19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통산 3000경기 출장의 위업을 이뤘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3000경기 이상 출전한 감독은 베이커 감독을 포함해 19명이다.


왕년의 명유격수 배리 라킨, WBC 브라질대표팀 맡아

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왕년의 명유격수 배리 라킨(48)이 내년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브라질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1986년부터 2004년까지 고향팀 신시내티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한 라킨은 통산 타율 0.295, 2340안타, 960타점, 379도루를 기록했으며 올 1월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라킨은 올해 초 브라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엘리트 캠프’에 참가해 남미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브라질과 인연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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