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망사스타킹의 섹시 추녀로 변신 ‘말숙이는 잊어라’

입력 2012-09-28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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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10월호 화보촬영에 마쳤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 오연서는 “이제 더 이상 말숙이가 아니다” 라며 배우 오연서의 모습으로 패셔너블한 화보를 연출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방 후 차기작에 들어가기 전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는 오연서는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 이준과 함께 그 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일론'의 관계자는 “배우 오연서가 의외로 털털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해 현장분위기는 물론 좋은 화보 컷이 많았다"고 전했다.

오연서 의 화보촬영 현장과 생생한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홈페이지와 유튜브의 ‘나일론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나일론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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