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추, 사업 억대 매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본명 이상철)가 사업가로 변신해 억대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오리앤닭(www.or2ndalk.com)’을 시작하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선 상추가 최근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가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상추가 직접 경영하는 ㈜추푸드의 오리앤닭은 최근 한 소셜커머스에 런칭된 후 약 10초당 1개가 팔리며 눈에 띄는 실적를 이루어 내고 있다.
㈜추푸드의 대표 상추는 “’오리앤닭’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며 직접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기존의 제품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이 개선된 것을 가장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럴때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오는 10월 30일 현역 입대한다.
사진제공|YM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