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탕웨이-문재인 대통령 후보-박근혜 대통령 후보(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스포츠코리아·동아닷컴DB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탕웨이, 정우성, 장쯔이, 장백지, 지성, 김아중, 한가인,송지효, 수지,고아라,이연희,김재중,조여정, 한혜진, 구혜선, 곽부성, 양가위, 테레사 팔머 등 전세계 각국의 톱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이번 개막식에는 연예계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정계의 톱스타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해변가, 남포동 등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해운대)|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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