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독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전현무보다 앞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전현무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인도에 갔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너무 작위적이다. 마음으로는 뉴욕을 갈 사람인데, 뭔가 있지 않나 했다”고 독설을 했다.
전현무는 “오늘 진정성 문제를 지적 많이 당했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진정성 없어 보이는게 진정성이다. 남 눈치 안보고 치열하게 살아간다”고 전현무의 편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가 박지윤에게 프로그램 러브콜을 보내는 장면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