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정재용, 부친상

입력 2012-10-16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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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스포츠동아DB

그룹 DJ DOC의 정재용이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다.

정재용의 부친 정 모 씨가 16일 새벽 입원 중이던 인천 검단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이날 소속사 측은 “정재용의 부친이 오랜 시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DJ DOC의 또 다른 멤버 이하늘과 김창렬이 정재용을 위로하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창렬은 이날 SNS를 통해 “제 친구 재용이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슬퍼하는 재용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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