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필요할 때만 청소하기 ‘폭소’

입력 2012-10-20 09: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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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이라는 온라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방 안 치우는 사람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웹툰 속 주인공은 낮에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엔 방안에 있던 잡동사니를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 이후 잠자리에 들 시간이면 침대 위에 있던 잡동사니를 다시 컴퓨터를 사용하는 의자 위에 방치해두며 끝까지 방 청소를 거부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적 있었는데”, “누가 가서 청소 좀 해줘야 할 듯”, “딱 내 모습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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