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저녁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SK 투수 채병용이 6회초 1사 2루 롯데 타자 김주찬을 내야땅볼로 잡고 숨을 고르고 있다. 문학|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포스트시즌 PO 연속 매진 행진이 17경기에서 멈췄다.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PO 5차전에 2만4056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이로써 2009년 10월 10일 잠실서 열린 두산과 SK의 PO 3차전부터 이어온 PO 연속경기 매진 행진이 막을 내렸다. 올 포스트시즌 9경기의 누적 관중은 23만6051명, 입장수입은 65억6584만8000원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