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과거 드럼치던 모습…100kg 육박 ‘경악’

입력 2012-10-23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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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과거 100kg 시절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장기하 과거 100kg 시절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장기하, 과거 드럼치던 모습…100kg 육박 ‘경악’

가수 장기하가 과거 몸무게가 100kg 나가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새삼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모습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그의 과거 사진들을 올리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사진들은 장기하의 몸무게가 100kg 가까이 나가던 시절의 모습들이다.

특히 장기하가 밴드활동 하며 드럼을 치는 사진도 지금과는 다르게 큰 체격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기하는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지금과 무척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의 모습과 전혀 매치가 안된다”, “정말 같은 사람 맞나요?”, “다이어트 욕구를 부르는 사진이다”, “장기하 100kg 시절 굴욕이다”, “살 빼고 용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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