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이 하루 남았다.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인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일찌감치 직행한 가운데 플레이오프에서 롯데와 5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승리한 SK가 한국시리즈에 합류했다.

23일 오후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훈련 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대구=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