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순 커플의 봉사활동 중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동물보호단체 카라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달 카라 봉사대의 포천 애신동산 봉사활동 후기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들이 올랐다.
사진 속에는 이상순 · 이효리 커플의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밝게 웃으며 봉사활동을 했다.
KARA 측은 "이효리님께서 큰 기부해주신 덕에 애신 동산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상순 님도 함께 오셨다. 사설 보호소에서 봉사하며 데이트하는 커플, 역시 최고다"는 찬사를 전했다.
또, 이상순-이효리 커플에 대해 "비닐막 고정 작업에서 정말 두분의 손발이 척척 맞았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봉사를 다닐 수 있는 게 정말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며 많은 커플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