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고전적 남성미 앞세워 11월8일 컴백

입력 2012-10-31 11:15: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프렌드 야누스화보

한·일을 오가는 활동속에 케이팝 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남성그룹 보이프렌드가 11월 국내 컴백을 알렸다.

31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보이프렌드의 ‘야누스’ 화보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보이프렌드는 기존의 미소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전적 남성미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벨 에포크’ 시대를 모티브로 한 듯, 웅장함마저 느껴지는 보이프렌드의 의상 콘셉트는 검정을 바탕으로 강렬한 붉은색 휘장과 황금빛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조화시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보이프렌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거친 남성미가 아닌,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보이프렌드는 11월8일 국내무대에 컴백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