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재중, 목감기에도 인니 팬미팅…4000여명 감동

입력 2012-1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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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승원과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가 연극 무대에 함께 나섰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이 3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재일교포 극작가 겸 연출가 정의신의 작품인 ‘나에게 불의 전차를’은 100년 전 경성을 배경으로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지키려는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들 외에도 히로스에 료코와 한국배우 김응수 등이 출연한다. 12월1일까지 도쿄에서, 12월8일부터 11일까지 오사카에서 공연한 뒤 내년 1월 말 서울 국립극장 무대에도 오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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