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차두리 2주만에 분데스리가 출전 外

입력 2012-1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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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스포츠동아DB

차두리 2주만에 분데스리가 출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뒤셀도르프)가 2주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차두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 경기에서 1-1이던 후반 11분 투입됐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였으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차두리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김석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김석한(56)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회장은 19일 중등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8년 동안 이끌어온 중등연맹을 뒤로하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직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인조모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성하이텍을 이끄는 김 회장은 서울시축구협회 재정담당 부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중등연맹 회장을 맡아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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