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내년 시즌 주장으로 선출돼

입력 2012-1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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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스포츠동아DB

한화는 3일 “김태균(30)을 2013시즌 주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올 시즌 친정팀 한화로 돌아온 김태균은 시즌 중반까지 4할을 넘나드는 고감도 배트를 휘두르며 한화 공격을 이끌었다. 타율 0.363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김태균은 최근 선수단 모임에서도 가장 많은 동료들의 지지를 얻어 새 시즌 선수단 전체를 이끌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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