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는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작은 참여로 북극곰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조안베어 뮤지엄’과 손잡고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북극곰에 대한 배려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데 많은 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아 성유리 외에도 이진 이청아 장희진 이광수 이하늬 서효림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윤진이 등 소속배우 총 16명이 뜻을 함께 했다.
한편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배우들과 함께 촬영된 북극곰 캐릭터는 제주도 ‘조안베어 뮤지엄’과 온라인 ‘조안팩토리’에서 판매되며, 이로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