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IOC,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심의 착수 外

입력 2012-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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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심의 착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박종우(사진)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박종우(사진)의 사건을 심의해 제재를 확정할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박종우의 출전정지 징계에 해당하는 2경기를 결정해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했다. 박종우는 내년 3월26일 한국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과 6월4일 레바논에서 열리는 최종예선 6차전 레바논전 등 2경기를 뛸 수 없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 확정

아시아축구연맹(AFC)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추첨을 진행했다.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2012 조별리그 탈락을 안긴 광저우 에버그랑데(중국)와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K리그 우승팀 FC서울은 베갈타 센다이(일본), 장수(중국) 및 동아시아 PO승자와 E조에 포함됐다. F조는 전북과 광저우(중국) 무앙퉁(태국) 우라와(일본), G조는 포항과 히로시마(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분요드코르가 속했다. H조는 수원, 센트럴코스트(호주), 지주 렌데(중국), 일왕컵 우승팀(일본)으로 가려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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