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스포츠대상]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입력 2012-1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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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맨 가운데)과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최광식 장관 오른쪽)을 비롯한 귀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매년 권위를 더해가는 동아스포츠대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프로스포츠 발전에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선수들이 직접 선발한 5대 프로스포츠 최우수선수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동아스포츠대상은 각 종목 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입니다. 그만큼 실력뿐 아니라 경기 매너, 자기관리, 품성 등 뛰어난 인성이 없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받고 싶은 최우수선수 중의 최우수선수 상입니다. 한국 스포츠는 올해 런던올림픽에서 톱5에 오르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경기장, 유소년 육성 등 노력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또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과 올해 도입된 프로축구 승강제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인 동아스포츠대상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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