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7330] 100세 시대, 생활체육 정책 모색

입력 2012-1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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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심포지엄 열려…전문가 160여명 참여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창경궁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100세 시대 대한민국 생활체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생활체육 정책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부 및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 보험업계, 한국교직원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 관계자와 체육, 교육, 보건 의료, 관광분야 관계자 등 전국 70여개 기관, 16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00세 시대’의 도래를 대비해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고 스포츠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100세 시대 생활체육정책개발 연구’, ‘운동과 건강증진 효과 분석’, ‘국민생활체육참여실태조사’, ‘국민체력실태조사’ 등 생활체육 관련 연구결과와 통계자료도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이 심포지엄의 사회를 맡았으며 박재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오영호 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연구위원, 박일혁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KBS 배재성 홍보실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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