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내 별명이 신데렐라인 이유는…” 솔직한 입담 과시

입력 2012-12-18 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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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별명이 신데렐라인 이유를 밝혔다.

김희선은 17일 밤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별명이 신데렐라라던데”란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침착함을 되찾은 김희선은 “내 입으로 이런 이야기 하면 오해할 수 있는데 이상한 게 아니라 내가 고민을 열두시를 안 넘겨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기가 빠르고, 혼자 끙끙 앓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12시 전에 고민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선은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가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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