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결별 한 달 만에 열애설… ‘16세 연하녀와 동침까지’

입력 2012-12-18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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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고 로비(왼쪽)가 영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열애설’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결별 한 달 만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메일 해외 매체들은 17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6세 연하의 배우 마고 로비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주 미국 뉴욕에 있는 마고 로비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아파트에서 함께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뿐만 아니라 마고 로비는 지난달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서른여덟 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파티장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강한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초 15살 연하 모델 에린 헤더튼과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진제공|‘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열애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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