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최강희호, 내년 2월 6일 런던서 크로아와 친선경기 外

입력 2012-1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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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 내년 2월 6일 런던서 크로아와 친선경기

축구협회가 내년 2월6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풀럼 홈구장)에서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크로아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의 강호로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서 벨기에와 같은 승점(10점)으로 조 수위를 다투고 있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여러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크로아티아와 대표팀간 역대전적에서 2승2무1패로 우위다.


광주FC 경영진, 2부리그 강등 책임지고 일괄 사퇴

광주FC 경영진이 성적 부진 및 2부 리그 강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다. 광주는 18일 “새롭게 출발하는 축구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박흥석 대표이사와 박병모 단장이 용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들어서는 경영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 이사진의 교체도 이뤄질 예정이다.


박주영 전반 45분 출전…셀타비고, 레알 베티스에 0-1

박주영이 전반을 뛴 셀타비고가 안방에서 패했다. 셀타비고는 18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호르헤 몰리나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박주영은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뛰면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전반 31분 왼쪽 돌파 후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빗나간 게 아쉬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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