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투표 인증샷에 욕설 논란 ‘무슨 일?’

입력 2012-12-19 10:22: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효리가 욕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9일 오전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한 후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투표왼료!’라며 오타가 섞인 글을 적었고, 실수를 알아챈 뒤 ‘이 와중에 오타. ㅂㅅ’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이 욕설을 암시하는 글에 관심을 보이자 이효리는 해당 글을 곧바로 삭제했다.

한편 이효리는 19일 오전 서울 삼성2동 제2투표소장을 찾아, 패셔니스타다운 ‘투표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