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극장서 음란행위 하다 체포 ‘망신’

입력 2012-12-31 15: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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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스탈, 성인 극장서 음란행위 하다가 체포 ‘충격’
할리우드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닉 스탈은 27일 오후 6시께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체포됐다.

LA경찰은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해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조치 했다고 밝혔다.

닉 스탈은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다. 지난 5월에는 갑자기 실종돼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

실종 40일 만에 나타난 그는 이후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았다.

사진출처|영화 '터미네이터3' 스틸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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