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닉 스탈은 27일 오후 6시께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체포됐다.
LA경찰은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해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조치 했다고 밝혔다.
닉 스탈은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다. 지난 5월에는 갑자기 실종돼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
실종 40일 만에 나타난 그는 이후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았다.
사진출처|영화 '터미네이터3' 스틸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