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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과거 몸매보니 ‘숨 멎을 정도’

입력 2013-01-02 14: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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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 사진 | 일본 패션지 ‘BOAO’ 표지, 온라인 게시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 사진 | 일본 패션지 ‘BOAO’ 표지, 온라인 게시판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과거사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의 미모가 여전히 화제다.

야노 시호는 지난 12월 30일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남편 추성훈의 시상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추성훈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고,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벅찬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의 이름은 순신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고, 톱모델로 활동했던 그녀의 과거사진도 덩달아 이슈가 됐다.

많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야노 시호의 과거 화보가 대거 공개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73cm의 큰 키의 야노 시호는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잘 알려졌다.

공개된 한 사진은 2007년 2월 일본 여성패션 전문지 BOAO 표지. 야노 시호는 망토 모양의 상의와 짧은 하의 차림으로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이 잡지에 ‘SHIHO(시호)의 멋쟁이 옷장’ 연재를 하기도.

현재 SHIH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본업 모델 일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의류 및 쥬얼리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1-02 17:07:31
      기자를 성희롱 죄로 처벌하길원합니다.
      남의 아내를 보고 헉헉 숨이 막히다니...
      잠재적 성폭행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음!
    • 2013-01-02 16:24:44
      참.. 숨도 막히다.. 남의 부인을 가지고 머하는짓이지? ;; 추성훈씨한테 허락은 받았소?
    • 2013-01-03 02:06:22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네요. 남의 집 아내를 성적 대상으로 대놓고 기사를 써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니 외국에 광고에서 선정성 논란을 받지. 얼마든지 벗어라 쇼일뿐이다 하며 허허거리고 익숙하다고 그게 일반적인거라고 착각하곤 믿도끝도 없이 괜찮겠거니 스스로 인증해주네
    • 2013-01-02 22:42:45
      기자가 추성훈씨한테 한대 맞고 싶나보네~
    • 2013-01-03 09:35:37
      이 기사를 추성훈씨가 보면 기분이 어떨거같나요? 댁 마누라 몸매 드러난 사진 찍어서 동네 방네 퍼뜨리면 기분 좋을거같아? 생각 좀 하자 좀 응?
    • 2013-01-03 02:12:40
      없어져야 할 신문은 스포츠 신문인 거 같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쪽팔리다. 젠장.
    • 2013-01-02 20:08:29
      기사봐라. 소고기 끓여먹고 싶어 아주 기자가 기사로 안달났구만.
      오타도 장난아닌데..... 순식간이란 단어가 졸지에 순신간으로 바뀌고 장난하냐?? 기자양반
    • 2013-01-03 09:29:15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기자들. 이런 글로 자극하는 기자, 방송내용 그대로 요약해서 올리는 기자, 낚시글로 유인하는 기자, 언론인이라면서 권력의 충견역할하는 기자. 남의 아내보고 숨이 멎으면 뭐 어쩌라구. 한심한 언론이여.
    • 2013-01-02 18:50:09
      기사 제목만봐도 기자가 불륜일으킬 기세네. 문제있다.
    • 2013-01-02 17:54:08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처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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