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의 웨딩촬영 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eNEWS24’ 보도에 따르면 선예의 웨딩촬영은 오는 7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 웨딩촬영 장소는 드라마 ‘천번째 남자’의 배경이 됐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선예 웨딩촬영은 하하와 별 부부의 웨딩사진을 맡은 오중석 사진작가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중석 작가는 선예 측과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전해졌다.
앞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지난해 4월 화이트 미니 드레스자태를 함께 맞춰 입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선예는 1월26일 낮 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선교사 박 모 씨와 결혼한다.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