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코 실제모습은?…데이비 체이스, 근황 봤더니 ‘놀라운 미모’

입력 2013-01-17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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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귀신 실제 모습’ 미국 뉴욕 소호거리에서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는 데이비 체이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링 귀신 실제 모습’

공포영화 ‘링’(미국버전)의 섬뜩한 캐릭터인 ‘사다코’의 실제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사다코’로 열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데이비 체이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에는 괴물 분장이었지만 괴물의 옷을 벗은 모습은 아름다운 여배우였다.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뉴욕 소호거리에서 인디영화 ‘트랜스퍼런스2’(Transference 2)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데이비 체이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시스루 원피스에 밀리터리 야상과 워커를 매치, 히피룩을 멋스럽고 소화해냈다. 특히 각선미 미녀답게 늘씬한 다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비 체이스는 평소에도 하의실종룩 등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자주 착용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링 귀신 실제 모습’


또 영화 ‘링’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여신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링 귀신 실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링 귀신 실제 모습, 반전이네!”, “링 귀신 실제 모습… 귀신 아닌 여신!”, “링 귀신 실제 모습, 보고도 믿기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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