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여신’ 이수정, 밀착드레스에 드러난 ‘볼륨 몸매’

입력 2013-02-04 1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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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정. 사진출처 | 이수정 미투데이

‘이수정, 아찔한 드레스 자태’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수정은 3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을 UFC 156 최고의 매치 알도vs에드가 하는 날. 누가 이길지 정말 기대기대. 내일 아침은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 하는 날…배우 차화연 님의 완판패션 소개할게요”라고 자신의 방송일 일정을 알리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정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검정 상의에 흰색 롱 플레어 스커트 차림. 과한 노출이 아님에도 몸에 딱 달라붙은 의상 때문에 볼륨넘치는 몸매가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키가 정말 크네요”, “의상이 잘 어울려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 “탐나는 몸매” 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해 ‘명품 시구’가 화제가 되며 방송인으로 전향, MBC ‘스포츠 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의상과 명품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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