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도 SNS 본격 시작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다”

입력 2013-02-08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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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미투데이

황정음도 SNS 본격 시작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다”

배우 황정음이 SNS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를 희망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배우 황정음입니다. 여러분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 미투데이를 만들었는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주 인사 못하겠지만 ‘돈의 화신’ 촬영 틈틈이 인사하러 올게요”라며 “‘돈의 화신’ 그리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았다. 극중 재인은 저축은행 회장의 후계자로, 돈밖에 모르는 사채업자 평모슬하에서 자라며 오직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자란 여성이다.

이후 이강석(강지환 분)을 만나면서 그와 로맨스와 돈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돈의 화신’은 시청률 9.2%(닐슨 코리아·전국기준)룰 기록했다.

사진출처|황정음 미투데이 화면 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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