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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진드기 떼’공포의 진드기 떼가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에는 자신의 몸보다 수백 배 큰 사냥감을 산 채로 잡아먹는 '공포의
진드기 떼'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진드기들이 곤충의 신체 곳곳에 올라타 공격하는 장면이 소개된다.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진드기 떼는 몸집이 큰 곤충을 간단하게 제압한다. 곤충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진드기 떼의 공격에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진드기 떼는 수천 마리에 이르며
곤충의 몸을 뒤덮는다. 또 진드기 떼는 조직적으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공포의 진드기 떼, 헉!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섭다”,
“공포의 진드기 떼, 작다고 무시하면 큰 일”, “공포의
진드기 떼, 우습게 봐선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공포의
진드기 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