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한복 차림 새해 인사 ‘다소곳’

입력 2013-02-11 14: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인영 아나운서 새해 인사

정인영 아나운서 새해 인사

[동아닷컴]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한복 차림으로 다소곳한 새해 인사에 나섰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N 스포츠 스페인 프로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 공식 트위터는 지난 8일 “날씨는 매섭지만 마음은 따뜻한 설~ 라리가쇼 2mc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이 새해 인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라리가쇼에 애정도 듬뿍듬뿍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다소곳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박찬하 해설위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찬하 위원은 붉은색 조끼에 남색 바지를 입었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노란색 저고리에 붉은색 치마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너무 예뻐요”, “정인영 있기에 라리가쇼 본다”, “정인영 한복 입으니 태가 안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라리가쇼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