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두산)은 지난달 얻은 첫 아들을 보고 오느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소집에 약간 늦었지만, 표정만큼은 밝았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 모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12일 새벽 호텔을 떠나 오전 6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디어 인터뷰를 한 뒤 오전 9시1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KE) 691편과 오전 9시20분 출발하는 캐세이퍼시픽(CX) 421편을 이용해 나눠서 대만으로 출발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