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눈물을 흘렸다.
최정민은 최근 진행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녹화에서 유학시절 함께 공부했던 친구 윤재선의 요리대결 신청으로 ‘전통 일식 vs 일본 가정식’ 대결을 펼쳤다.
최정민은 심혈을 기울여 도미찜을 만들었지만 데뷔 전 일식 전문점에서 요리한 경력이 있는 게스트 알렉스는 “간이 덜 배어 맛이 아쉽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최정민은 요리 제한 시간인 한 시간 안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던 아쉬움에 촬영 도중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최정민 눈물에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는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2월1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Q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