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공식입장…“호감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3-02-22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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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34)이 이하늬(29)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해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인사를 하고 얼마 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됐다. 그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번 마주치게 되면서 선후배로서의 친분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되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하고 있으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하늬의 소속사도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 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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