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L, 드래프트 방식 손질…상-하위 확률 격차 5% 外

입력 2013-0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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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드래프트 방식 손질…상-하위 확률 격차 5%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18기 5차 임시총회 및 6차 이사회를 열고 2014∼2015시즌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추첨부터 하위 그룹(10위∼7위, 각 15%)과 상위 그룹(6위∼3위, 각 10%) 확률 격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2013∼2014시즌부터 샐러리캡 총량의 70%를 위반한 구단은 70%에 못 미치는 금액의 100%를 KBL 선수복지기금으로 납부하도록 결정했다.


국제사격연맹 2012년 ‘올해의 선수’에 김장미 선정

대한사격연맹은 국제사격연맹(ISSF)이 각국 선수와 감독, 사격담당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2년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2012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1·부산시청)가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김장미는 83표를 얻어 올림픽 5회 연속 메달리스트인 클레이사격의 킴벌리 로드(78표·미국)를 5표차로 제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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