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마우스, 디자인은 클래식-사용감은 글쎄…

입력 2013-03-16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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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마우스

세계 최초의 마우스

세계 최초 마우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968년 앵겔바트가 만든 세계 최초의 마우스로 나무 상자를 연상시키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현대의 마우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길이 10cm 정도의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다. 마우스에 달린 바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감지하고 클릭을 하는 마우스의 기본 기능을 갖췄다. 광학 기술을 이용해 빛으로 움직임을 감지, 어느 방향이든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 차이가 크다.

세계 최초 마우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의 마우스 지금의 컴퓨터를 있게한 발명품이네” “세계 최초 마우스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다” “세계 최초 마우스 한 번 써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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