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 28일 공개서비스

입력 2013-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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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토종 기술력·노하우 집대성

진짜 리얼한 야구 게임이 온다.

CJ E&M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국내 프로야구 개막 이틀 전인 3월28일 시작한다.

‘마구더리얼’은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개발사 애니파크가 토종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리얼 야구게임이다.

‘언리얼 3엔진’을 적용한 사실적 그래픽과 여러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대다’ 모드 등 기존 온라인 야구게임에 없던 차별화 요소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러한 게임적 요소를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을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 단독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29일까지 ‘프리(pre)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공개서비스 이후 선수카드와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구더리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은 오랫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던 작품이고, 게임도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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