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감독 사상 첫 1100승 등극 外

입력 2013-04-05 1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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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감독 4전5기만에 1100승 달성

신우철 감독이 한국 경마 역사상 최초로 통산 1100승을 달성했다. 3월3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1800m로 펼쳐진 제11경주에서 조경호 기수가 탄 ‘터프윈’이 우승하며 신우철 감독에게 1100승을 선물했다. 3월2일 통산 1099승 이후 5주 만에 거둔 승리다. 신우철 감독은 2011년 3월 ‘터프윈’으로 1000승을 달성한 후 2년 만에 100승을 더했다.


¤ 마카오 원정 끝낸 ‘황제’ 문세영 선수 컴백

지난해 147승으로 한국경마 시즌 최다승을 기록하고 3월 마카오 경마 원정길에 오른 ‘황제’ 문세영 선수가 이르면 6일 서울경마공원의 경주로로 돌아온다. 문세영은 마카오 경마 민간시행체인 ‘마카오자키 클럽’의 초청을 받아 참가해 한국의 리딩자키답게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총 69전 7승, 2위 5회 (승률 10%)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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