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이청아. 사진출처|이기우 미투데이·이청아 미투데이
이기우 소속사인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기우가 이청아와 교제중인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이 닿았고 작년에 이기우가 만든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같이 활동하며 가까워졌다”며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은 올해 초부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기우 소속사 측은 “얼마되지 않은 이 커플의 사랑을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