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무한도전’ 사진작가 보리,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

입력 2013-04-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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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 사진출처|방송캡처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 사진출처|방송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가 8일 오전 40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보리는 지난달 말 뇌출혈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연기자 지드래곤, 천정명, 정준하, 손담비, 이다해 등이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보리는 연예인 화보 촬영 등 작업을 해오다 2011년 ‘무한도전’ 달력특집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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