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성형 루머 해명 “성형 아냐! 체중 20kg 감량 때문…”

입력 2013-04-11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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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성형루머 해명'

K1선수 최홍만이 성형루머를 해명했다.

최홍만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했다던데 진짠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최홍만은 “코와 턱, 눈을 했다는 소문이 있더라. 그런데 내가 성형을 하면 운동을 못한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20kg가 빠졌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만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나?”라는 질문에 “어릴 때는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불만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최홍만에게 “계속 보니까 귀엽다”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사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홍만 외에도 김태우 김영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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