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지하철, 나홀로 여신 포스 ‘자체발광’

입력 2013-05-01 0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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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지하철

박규리의 지하철 인증샷이 화제다.

1일 오전 카라 공식 라인(LINE) 계정에서는 “규리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박규리의 지하철 포착 직찍은 마치 일상 속에서 찍힌 듯 자연스러운 ‘여대생 포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규리의 훈훈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에 이 사진은 현재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박규리 주연의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야외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극 중 홍여주(박규리 분)가 알렉스(전지후 분)의 뒤를 쫓아 지하철에 탑승하는 씬의 촬영현장이다. 운행 중인 대중교통에서 진행되는 촬영인 만큼 박규리는 사진 속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연신 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박규리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3일 밤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1,2화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출처│카라 공식 라인 계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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