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일진설 해명 “학교에서 한번도 폭행한 적 없는데…” 눈물

입력 2013-05-06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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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의 효민이 일진설을 해명했다.

티아라엔포 효민은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일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효민은 일진설에 대해 "일진은 아니었다. 친구들이 조금 잘나가는 친구들이었는데 과거 행동에 대해 과장되게 부풀려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이어 "제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을 갔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폭행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피해자도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효민은 "내가 전학을 간 이유는 학구열이 좋은 학교로 전학가길 원하는 어머니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티아라엔포는 일진설을 비롯해 왕따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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