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남편 이호 반반 닮은 딸 공개

입력 2013-05-10 10:51: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의 두 딸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양은지가 딸 이지율 양과 이지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은지의 두 딸은 엄마와 아빠 이호를 반반씩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양은지와 이호의 딸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았네", "아빠를 좀 더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이호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